창원시가 '야구 100만 관중 달성 아이디어 공모'를 한 결과 총 120건이 접수됐다고 23일 밝혔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사전 적격 심사, 중간 심사, 최종 심사 등 총 3차례에 걸쳐 심사를 거친다. 이 중 금상 1건(상금 70만 원), 은상 1건(상금 40만 원), 동상 2건(상금 20만 원), 장려상 5건(상금 10만 원)이 선정된다.
시상은 내달 중 이뤄질 계획이다. 창원시는 우수 아이디어를 시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한다. 이를 바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스포츠를 기반으로 한 문화관광 도시로서 이미지를 확보해나갈 계획이다.
김두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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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대통령실 파견 근무 중입니다. 지역 정치도 가끔 다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