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오후 창원시청에서 열린 창원시 한 마을 한 책 읽기 운동 기금 전달·협약식 참가자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창원시

한마을 한 책읽기 운동 협약식이 23일 오후 창원시청에서 진행됐다. 이 운동은 한전 경남본부(본부장 유현호)와 지역문화공동체 경남정보사회연구소가 주최하고 창원시·경남도민일보·한국전력 경남본부·TBN경남교통방송 후원으로 이뤄진다. 이날 한국전력 경남본부는 도서 구입비 2000만 원을 기탁했다.

창원시는 현재 마을별 작은 도서관 61개를 지원 운영하고 있는데, 한마을 한 책읽기 운동은 이 도서관들을 중심으로 이뤄지는 독서진흥 활동이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