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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마산회원구(구청장 최옥환)는 오는 26일까지 '2019년 상반기 체납차량 번호판 집중 영치기간'을 운영한다. 경제교통과(과장 진종상)는 이 기간 자체 단속반을 구성해 30만 원 이상 체납차량을 대상으로 번호판을 집중적으로 영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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