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니-니꼬 체임버앙상블이 25일 오후 7시 30분 창원 성산아트홀 소극장에서 정기공연을 연다.

꼬니-니꼬 체임버앙상블은 경남과 일본 후쿠오카 지역 연주자로 구성된 단체다. 2008년 창단됐으며 단원은 20여 명이다. 이날 공연은 핀치(G.Finzi)의 전주곡을 시작으로 비발디 <사계> 중 봄, 엘가의 세레나데 등이 펼쳐진다. 최천희 경남음악협회 회장이 지휘봉을 잡으며 최자윤 바이올린 연주자와 이주은 창원대 음악과 교수가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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