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CBS는 23일 오후 7시 30분 창원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2019 통해야 콘서트'를 진행한다. 이날 공연 오프닝은 창원 다문화소년소녀 합창단 '모두'가 연다. '모두'는 중국과 베트남 등 8개국의 다문화 가정 자녀 50여 명으로 구성돼 있다.
가수 조성모가 'To Heaven', '가시나무' 등 히트곡을 부르고, 노브레인이 '마산스트리트', '바다사나이' 등을 관객과 부르며 열정적인 무대를 연출할 계획이다.
이날 공연은 누구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좌석권은 23일 오후 6시부터 선착순으로 배부된다.
이혜영 기자
lhy@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