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가 봄 여행주간을 맞아 '시티투어 버스'를 운영한다.

문화해설사가 동행해 양산 역사와 문화를 설명하는 시티투어 버스는 오는 27·28일, 내달 18·19·25·26일 모두 6차례 운행하고, 역사코스(27·28일)·체험코스(18·19일)·걷기힐링코스(25·26일)로 나눠 직접 원하는 코스를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22일부터 양산시 누리집(www.yangsan.go.kr)을 통해 할 수 있고, 1회 최대 40명까지 접수한다. 참가비는 성인 3000원, 청소년 1000원이다.

문의 055-392-3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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