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고등학교 제43회 졸업생 일동이 22일 지역 인재육성기금 500만 원을 통영시에 기탁했다. 김태형 졸업 30주년 행사 추진위원장은 "동기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기금을 조성, 모교장학금과 더불어 통영시인재육성장학기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