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국 제10대 양왕과 왕비를 추모하는 덕양전 춘향대제가 20일 산청군 금서면 덕양전에서 군내 기관단체장과 문중 유림 등 1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됐다. 이날 제례의 초헌관에는 김부겸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맡아 봉행 헌작했다.
한동춘 기자
dchan@idomin.com
가락국 제10대 양왕과 왕비를 추모하는 덕양전 춘향대제가 20일 산청군 금서면 덕양전에서 군내 기관단체장과 문중 유림 등 1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됐다. 이날 제례의 초헌관에는 김부겸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맡아 봉행 헌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