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방본부(본부장 권순호)는 오는 22일부터 내달 3일까지 부처님 오신 날 대비 전통 사찰 등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부처님 오신 날 전후 봉축행사에 따른 연등, 촛불 등 화기 사용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사전 위험 요소 제거, 초기 대응 능력 강화를 목적으로 이뤄진다.
김두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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