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문화재단이 기획 공연으로 'MYCF(밀양문화재단) 신바람 시리즈'를 마련한다.

신바람 시리즈는 중·장년층 관객 맞춤형 공연으로 성인 가요 콘서트로 기획했다. 지역 예술인 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관내 노래교실 강사들이 주축이 돼 총 4회 진행한다.

17일 오후 2시 MYCF 신바람 시리즈Ⅰ을 시작으로 6월 19일, 8월 21일, 10월 21일 오후 2시에 밀양아리랑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밀양시민들과 가요 한마당을 펼친다.

신바람 시리즈Ⅰ에는 진달래, 선경, 서정아, 후니용이, 삼총사 등 성인 가요 가수들이 출연한다. 이 공연은 균일 1만 원이며 8세 이상만 관람할 수 있다. 문의 055-359-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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