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16일 거창군 거창읍에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소를 개소했다. 거창군은 국비를 포함해 총사업비 208억 원을 투입, 물 전문기관인 한국수자원공사에 위탁해 올해부터 2023년까지 노후 상수관망 정비 등 수도시설을 현대화한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