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회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앞두고 16일 창원경륜장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경남도 복지 담당 공무원들이 '장애인 업무에 임하는 우리의 다짐'을 낭독했다. 이날 장애인복지관 직원들이 공동으로 작성한 '우리의 다짐' 낭독은 박성호 도지사 권한대행의 제안으로 이뤄진 것으로, 장애인 삶에 공감하는 일선 공무원들의 마음가짐을 공유하자는 의미였다. /경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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