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설공단(이사장 허환구)이 '이용 고객 직접 참여 안전 점검'을 해 눈길을 끈다. 공단은 15일부터 각 시설 안전관리 담당 직원과 이용 고객이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시설물 안전 점검을 하고 있다. 점검은 22일까지 계속된다. 이는 고객 눈높이 맞춤 시설 안전 확보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김두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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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대통령실 파견 근무 중입니다. 지역 정치도 가끔 다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