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성산구청(구청장 김종환)은 16일부터 내달 30일까지 배달음식 전문점 600여 개소를 대상으로 민·관 합동 특별위생점검을 벌인다. 이번 점검은 최근 배달 앱 보급 확대로 배달 음식 시장이 커짐에 따라 철저한 위생 관리 필요성이 강조돼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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