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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경남지부가 주관하는 '도민통합 한마음대회'가 13일 거창군 스포츠파크 야구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성호 경남도지사 권한대행, 김성태 한국자유총연맹 부총재, 강석진 국회의원, 강철우·김일수 도의원, 구인모 거창군수, 한국자유총연맹 회원 1000여 명 등이 참석했다.

특히 대회에 앞서 한국자유총연맹 경남지부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강원산불 피해 성금을 모아 전달했다.

박성호 도지사 권한대행은 "한국자유총연맹은 어언 30돌을 맞아 국리민복을 핵심가치로 국민통합 및 국가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함께 만드는 완전히 새로운 경남 건설과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하는 경남의 미래를 그리기 위해 한국자유총연맹 경남지부가 주도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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