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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설천면과 새남해농협(조합장 류성식)이 지난 10일 설천면행정복지센터에서 이장단과 면 관계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층 복지증진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희망씨앗 업무 협약식을 했다

이날 협약 체결 후 새남해농협은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백미(10kg) 50포를 기탁해 희망씨앗 나눔사업에 힘을 보탰다.

류성식 새남해농협장은 "설천면 특수시책인 희망씨앗 나눔사업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 농협도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설천면 희망씨앗 나눔사업은 종교단체·개인·기업 등 각계각층의 기부로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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