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가 마련한 '사회적 경제기업의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찾아가는 현장설명회'가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사회적 경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생태계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해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정량·중앙·명정·도천·봉평동에서 총 5회에 걸쳐 현장설명회를 했다. 이 자리에는 150여 명의 도시재생지역 주민과 사회적 경제기업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 참석했다.

이번 설명회는 사회적 경제 이해와 도시재생 등으로 나눠 (사)경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 김윤미 실장 강의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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