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희(68·사진) 바르게살기운동 창원시마산합포구협의회 3대 회장이 취임했다.

11일 오전 창원시 마산합포구 해운동 유로스퀘어에서 바르게살기운동 창원시마산합포구협의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이 열렸다. 이날 장진규 마산합포구청장, 정병홍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창원시협의회 마산지회장, 김종상 대한민국문화예술작가연합회 총재 등 약 150명이 참석했다.

이 회장은 취임사에서 "정의로운 사회, 소통하는 사회를 지향하며, 건전한 시민 생활 분위기를 조성하는 국민적 단체로 만들기 위해 밀알이 되고 소금이 되겠다"며 "읍·면·동 위원장을 바르게살기운동 중심에 서게 할 것이며, 전 임원을 파트별로 분담해 봉사활동을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류민기 기자 idomin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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