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품연구팀 '추상과 변이'전 17일까지 창원서

▲ 김숙이 작 '추상과 변이' /IPA 갤러리

창원 IPA갤러리에서 '추상과 변이'전이 열렸다.

2018년 활동을 시작한 사진작품연구팀이 최근 6개월간 작업한 결과물 20여 점을 내놓고 사진의 추상성과 색채를 과감하게 표출했다. 사실성을 벗어나 사진 표현의 확장성을 실험했다.

사진작품연구팀 지도교수를 맡은 김관수 사진가는 "이번 전시는 경남사진학술연구원의 기획프로젝트로 사진의 추상성을 제시하는 세 번째 전시다. 시각적 경이로움을 주는 오묘한 사진을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전시는 17일까지. 문의 055-296-7764.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