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는 진주시 평거2차·가좌 영구임대아파트 시설개선사업을 진행한다.

10일 자유한국당 박대출(진주갑) 의원에 따르면 이번 사업에 총 8억 9000만 원이 투입된다. 평거2차 단지에는 낙하물 안전시설 설치와 방화문 교체작업, 가좌 단지에는 가구별 'LED등 기구' 교체작업 등을 진행한다.

오는 7월부터 본격적으로 공사가 시작돼 약 100일간 개선작업이 이뤄질 예정이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