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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벌용동이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복지 그물망을 구축하는 경남형 맞춤형 복지사업인 '벌용동 이웃과 함께하는 한 울타리! 행복 보따리 사업'을 시작했다.

이 사업은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경남형 특화사업 공모를 통해 주민 스스로 아이디어를 개발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통합사례관리담당자가 취약계층과 결연해 1년 동안 월 1회 이상 가정 방문을 통한 봉사활동을 한다.

벌용동은 홀몸노인 생신잔치를 열어 주고, 거동이 불편하거나 장애인이면 목욕봉사를 비롯해 가전제품 지원과 도배·장판교체 등 맞춤형 주거 환경을 개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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