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 쪽이나 믿는 걸까

<음>애(陰崖) 걱정 안 들까

<총>알 날던 '4·3' 전장

<선>풍이라도 한 점 있었나

<민>망스런 '20년 집권' 그

<주>장에 쉬라도 슨다면

<당>황 겹칠 일인들 없으랴

<성>난 민심과 틈 벌어져

<쇠>양배양한 길 간다면

<진>창 없다는 보장 있나

<단>디, 그 방언 명심할 일

#경제난에 겹친 실업난! #부도덕으로 점철된 장관 후보자들 인사검증 참사! #'3500만 원짜리 포르셰가 뭐가 문제'? 그렇게 비수 꽂기나 한 유체이탈식 해명 등이 민심 이반 폭탄의 도화선이 되었거늘 당·청이 '마이동풍 붕어빵' 굽기나 한다면 앞날은 글쎄올시다.

"촛불 잊지 말라" "변해라"

여권 향한 마지막 경고를

'끓는 냄비 속 개구리'의

귀로 듣느냐 마느냐야

黨 쪽의

전의홍.jpg
'옳은 귀' 보물찾기

지혜 선택 문제 아닌가.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