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성산구청(구청장 김종환)은 8일 구청장, 간부공무원, 지역주민과 함께 삼귀 해안변 관리대책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삼귀 해안변은 행락철이면 불법 주정차, 불법 푸드트럭 영업, 캠핑·낚시·취사 등으로 매년 몸살을 앓는다. 참가자들은 해안변을 걸으며 관리 대책 수립에 함께 지혜를 모았다.
김두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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