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의창구 북면 천주산진달래축제가 6~7일 인파 속에 성황리에 열렸다. 천주산은 진달래가 붉은 융단처럼 온산을 덮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낸다. 달천계곡 특설무대에서 열린 축제는 가요제, 북면 막걸리 시음회 등이 펼쳐졌다.
김두천 기자
kdc87@idomin.com
국회 대통령실 파견 근무 중입니다. 지역 정치도 가끔 다룹니다.
창원시 의창구 북면 천주산진달래축제가 6~7일 인파 속에 성황리에 열렸다. 천주산은 진달래가 붉은 융단처럼 온산을 덮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낸다. 달천계곡 특설무대에서 열린 축제는 가요제, 북면 막걸리 시음회 등이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