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향을 찾아 나무를 심는 재일 경남도민회 43번째 식목행사가 지난 5일 함안군 대산면 악양 생태공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도쿄, 가나가와, 지바, 긴키, 교토, 야마구치, 히로시마 등 일본 9개 지역에 사는 재일교포 300여 명과 재경 도민 40여 명을 포함해 지역주민까지 모두 6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이 산림조합중앙회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에서 제공한 종가시나무 등을 심고 있다. /경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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