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교육청 유아교육원

‘동행맘’(동극하는 행복한 엄마) 재능기부를 꿈꾸다!.jpg

경상남도교육청 유아교육원(원장 이순희)은 올해 신규 사업으로 학부모의 유아교육에 대한 이해 향상 및 유치원 교육협력자로서의 역할 제고를 위한 ‘동행맘’ 학부모 동아리 개강식을 가졌다.

‘동행맘’(동극하는 행복한 엄마) 동아리 활동은 학부모 간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동극 및 역할극 이론과 실기과정을 통해 유치원 현장에 재능기부의 기회를 가지게 된다.

교육 과정은 동화구연, 아동극의 실제, 그림책 활용, 도구를 활용한 동화 구연(마술동화, 인형극 등), 상황극 및 역할극 익히기 등으로 구성하였다.

경상남도교육청 유아교육원 이순희 원장은 동아리 활동에 참여해주신 용기를 칭찬하고 격려했다. “앞으로 꾸준하게 배우고 익혀서 유아와 학부모 모두가 행복해지는 재능기부의 기회를 갖기를 바란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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