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기, 소방인력 진화 작업 중

4일 오후 3시 47분께 함안군 대산면 장포마을 뒷산에서 불이 났다.

소방헬기4대, 공무원과 소방인력 300여 명이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당국은 장포마을 가정집 아궁이 불이 산으로 번진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함안군은 지난 27일 칠원읍 산불에 이어 산불이 발생하자 당혹스러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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