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은 노경화 농협 경남지역본부 차장과 최시정 농협은행 진해지점 계장이 '이달의 자랑스러운 농협인상'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노 차장은 △생산자 조직 육성 △통합조직 활성화 △로컬푸드직매장 경남통합센터 설치 등 도내 농산물판매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최 계장은 △2018년도 경남영업본부 개인 여신 부문 MVP △도내 인터넷 등기 최다 추진 △가계여신 이달의 베스트 뱅커 선정 등에 이어 이번에 우량 여신 추진 기여를 인정받았다.

농협중앙회는 계열사, 전국 농·축협 등 전 직원을 대상으로 사업추진 우수 직원 10여 명을 선발해 '이달의 자랑스러운 농협인상'을 수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