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당시 60여 회 전투에서 단 한 번도 패한 적 없는 '육전의 명장' 충의공 정기룡 장군의 위업과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는 추모제례가 3일 하동군 금남면 경충사에서 거행됐다. 경충사는 장군의 고향 금오산 기슭에 있는 사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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