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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을 통해 세계유산 '산사, 한국의 산지 승원' 홍보 영상물을 오는 10일까지 상영한다.

LG전자는 문화재청과 손잡고 한국의 세계유산을 홍보하고자 회사가 보유한 타임스퀘어 전광판을 통해 영상을 송출한다고 밝혔다.

영상물은 총 35초 길이로, 지난 달 27일부터 오는 10일까지 1일 120회 가량 상영된다. LG전자는 작년에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산사, 한국의 산지 승원'의 가치를 세계에 널리 알리고자 한국불교문화의 역사성, 자연과의 조화, 문화의 지속성, 수행생활 등의 내용을 담은 다양한 산사 사진들에 3차원 입체(3D) 트래킹(tracking) 영문 자막을 삽입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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