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업연맹전 우승을 차지한 이은혜. /연합뉴스
이은혜(19·NH농협은행)가 2019 제1차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 여자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이은혜는 31일 강원도 영월군 영월스포츠파크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여자단식 결승에서 정수남(강원도청)을 2-0(6-2 6-1)으로 물리쳤다.

올해 2월 중앙여고를 졸업한 이은혜는 NH농협은행에 입단한 실업 새내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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