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문화재단(이사장 박일호)은 공모사업인 '전시해설 인력 지원사업'과 '문화예술기관 연수단원 지원사업'에 선정돼 연수단원과 전시해설사를 각각 선발해 운영 중이라고 31일 밝혔다.

'전시해설 인력 지원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전시해설사 고용 지원사업이다. '문화예술기관 연수단원 지원사업'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문화예술 전문인력 양성 지원 사업이다. 이에 따라 밀양문화재단은 전문 인력 2명을 10개월간 채용하고 국비를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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