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이하 산단공)는 27일과 28일 전남 여수 디오션리조트에서 '경남권 미니클러스터 통합 워크숍'을 개최했다.

미니클러스터 회원사와 관계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클러스터 사업의 지난해 성과와 올해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또, '신남방 시장개척 추진전략 및 지원정책(무역협회)'과 '4차 산업혁명시대 과거와 미래 조명을 통한 중소기업의 대응(재료연구소)'에 대한 강의도 이어졌다. 산단공 경남본부 배은희 본부장은 "이번 워크숍은 스마트 산업단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4차 산업혁명 대응을 위한 혁신 역량을 갖추는 데 초점을 맞추고 진행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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