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힘찬병원(원장 안농겸)은 26일 저소득 노인 안경지원 사업에 써 달라며 창원시 의창구청에 100만 원을 기탁했다. 구청은 기탁금으로 노환과 시력 저하로 생활에 불편을 느끼는 저소득 노인 20명에게 안경비 5만 원씩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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