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과 공동주관으로 '사랑의 헌혈운동' 실시
마산삼진고는 학력향상에 여념이 없는 와중에도 '안전한 혈액의 안정적인 공급'이라는 국가혈액사업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150여명의 학생과 교직원이 '사랑의 헌혈운동'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강상석 교장은 교내 주차장에 주차된 '사랑의 헌혈버스'에 올라 헌혈행사에 참여하면서 "우리 마산삼진고등학교 학생들이 오늘의 행사를 통해 생명 나눔의 가치와 사랑의 실천 및 봉사정신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마산삼진고는 매학기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함으로써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생명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동참하는 학생과 교직원의 숫자도 해마다 늘고 있다.
경남도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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