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창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창원시장기 기관·기업체 및 생활체육 축구대회에서 대원강업이 1부 우승을 차지했다.

이 대회에는 1부 4개 팀, 2부 7개 팀, 3부 13개 팀, 장년부 8개 팀, 청년부(생활체육) 3개 팀 등 모두 35개 팀이 참가했다.

1부 결승에서 대원강업은 덴소코리아를 누르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2부는 효성중공업이, 3부는 현대비앤지스틸이 각각 우승했다. 장년부는 호계FC, 청년부는 봉림FC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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