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이 25일 군 청년직원을 대상으로 '저출산 해법을 찾기 위한 토론회'를 열었다. 이광옥 부군수 주재로 열린 이날 토론회에서는 난임 지원대상의 나이 제한 철폐, 임신 및 출산 후 1년 당직 면제, 산후조리원 설치, 결혼 장려금 지원 등 의견이 나왔다.
김태섭 기자
kimtsq@idomin.com
거창군이 25일 군 청년직원을 대상으로 '저출산 해법을 찾기 위한 토론회'를 열었다. 이광옥 부군수 주재로 열린 이날 토론회에서는 난임 지원대상의 나이 제한 철폐, 임신 및 출산 후 1년 당직 면제, 산후조리원 설치, 결혼 장려금 지원 등 의견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