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립박물관(관장 신용철)은 30일 오후 2시 박물관 대강당에서 '그날의 봄날'이라는 주제로 4계 4색 콘서트를 개최한다.

'4계 4색 콘서트'는 봄·여름·가을·겨울 4계절에 맞는 음악과 특별전시를 연계해 진행하는 박물관만의 독특한 감성콘서트로 올해 처음 열린다.

이번 '봄' 콘서트에서는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양산시립합창단이 창작 뮤지컬 <아름다운 청년 윤현진>을 선보인다.

공연은 선착순 무료 입장. 문의 055-392-3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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