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26010047.jpeg
부산대학교한방병원(원장 신병철)이 보건복지부 주관 의료기관인증평가에서 2회 연속 우수한 평가를 받아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26일 부산대한방병원은 2015년 1주기 인증에 이어 올해 2회 연속 의료기관 인증을 받아 유일한 국립대 한방병원으로 위상을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의료기관 인증평가'는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목표로 시행하는 제도로, 전문조사위원이 직접 병원을 방문해 기본가치체계, 환자진료체계, 지원체계 등 영역별 현황을 평가하는 것이다. 부산대한방병원은 2주기 인증에 따라 오는 2023년 3월 8일까지로 4년 동안 유효기간을 갖게 됐다. 이번 평가에서 부산대한방병원은 규정에 따라 환자와 직원 안전관리와 외래·입원진료체계, 간호기록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