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존 적립금 기부·소규모 학교 초청행사 등 나눔 활동

▲ 지난 23일 농협은행 경남본부와 엔씨문화재단, NC 다이노스가 협약을 맺었다. /농협
NH농협은행 경남본부가 올해도 NC다이노스와 손을 잡고 사회공헌활동에 나선다.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는 지난 23일 NC 다이노스 홈구장에서 엔씨문화재단·NC 다이노스와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

7년째 NC와 협약을 맺은 농협은행 경남본부는 올해도 홈런존 적립금 기부, 소규모 학교 초청행사, 드림좌석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다.

김한술 농협은행 경남본부장은 "2019시즌에도 엔씨문화재단·NC다이노스와 함께 스포츠 문화 콘텐츠 제공은 물론 지역의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 활동을 마음을 모아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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