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공단 경남지역본부는 21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사용기자재 제조업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경남지역 열사용기자재 제조업체 검사업무 담당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열린 이날 간담회는 고객만족도와 청렴도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에너지공단 경남본부는 이번 간담회에서 전년도 제조검사 추진실적·현장 제조검사 방법 등 열사용기자재 검사에 대한 기술정보를 공유하고, 검사업무 관련 제도개선을 위한 의견을 수렴했다.

20190321010266.jpeg
또 열사용기자재 제조자들의 안전의식 고취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에너지설비의 안전사고 예방 실천 결의식도 진행했다.

에너지공단 경남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제조업체와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열사용기기의 안전성 강화와 효율성 향상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