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스팟 순찰대는 민·관·경 합동순찰팀으로 청소년 우범지역을 찾아 선도 활동을 펼치고, 위기 청소년을 돕는 활동을 한다.
김상구 서장은 "112신고 데이터 분석을 통해 청소년 비행 우려가 큰 장소·시간대를 파악해 맞춤형 연계 활동을 펼쳐 청소년에게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핫스팟 순차대는 발대식 후 명도초등학교·장미공원 등을 돌며 전단과 홍보 물품 등을 시민들에게 배부했다.
이혜영 기자
lhy@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