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20010175.jpeg
창원서부경찰서는 청소년 비행을 예방하고자 '핫스팟 순찰대'를 꾸리고 19일 도계자율방범대에서 발대식을 했다.

핫스팟 순찰대는 민·관·경 합동순찰팀으로 청소년 우범지역을 찾아 선도 활동을 펼치고, 위기 청소년을 돕는 활동을 한다.

김상구 서장은 "112신고 데이터 분석을 통해 청소년 비행 우려가 큰 장소·시간대를 파악해 맞춤형 연계 활동을 펼쳐 청소년에게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핫스팟 순차대는 발대식 후 명도초등학교·장미공원 등을 돌며 전단과 홍보 물품 등을 시민들에게 배부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