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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청이 20일 도교육청 강당에서 주요 정책사업 공유, 국별 현안 과제를 풀려는 방안을 고민하는 도교육청 다모임을 했다.

다모임이란 '구성원 모두가 소통과 참여로 함께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모임'으로, 그동안 부서별로 진행되었던 업무보고를 2017년부터 전 직원이 참여하는 형태로 바꾸면서 만들어졌다. 올해 1월에 열린 다모임에는 본청 전 직원이 참여했다.

이번 다모임은 3월 조직개편으로 신설된 학교정책국과 미래교육국의 부서, 담당자가 새로운 업무를 공유하고 현안 문제의 해결 방안을 토론하고자 열렸다.

학교정책국은 '학교정책국 내 전문적학습공동체 운영 활성화 방안', 미래교육국은 '제4차 산업혁명대비 미래교육,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토론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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