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21010052.jpeg
거제소방서(서장 조길영)는 지난 20일 전통시장 관계자를 비롯한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유관기관 합동으로 봄철 소방 출동로 확보 훈련을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훈련에서는 전통시장 고정 좌판과 차광막 제거 등 지도 단속, 소방용수시설 주변 주정차 금지 홍보, 불법 주정차 차량 이동 조치, 불조심 캠페인 등으로 이뤄졌다.

거제소방서 관계자는 "재난이 발생했을 때 국민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소방차 길 터주기 운동이 매우 중요하다"며 협조를 당부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