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체육회 선수 육성비 1억 7900만 원 전달

▲ 경상남도체육회와 경남과기대 관계자들이 대표선수 육성비 전달식 후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경남과기대
경남과학기술대학교(총장 김남경)는 21일 9층 대회의실에서 경상남도체육회로부터 대표선수 육성비 1억 79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지원금은 경상남도체육회가 전국체전을 비롯한 각종 대회에서 매년 우수한 성적을 거둬 온 경남과기대 선수를 격려하고, 훈련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남과기대 배구·배드민턴팀은 2009년 3월 창단 후 꾸준한 성적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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