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는 22일부터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는 '2019 경남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사천시 관광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2019 경남관광박람회'는 70여 개 단체, 200여 개 부스를 운영하는 경남 최대 관광박람회로, 개막식을 시작으로 여행사 바이어 상담회와 경남관광 세미나, 대학생 서포터스 경연, 경남관광 명소 사진전, 각종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로 구성된다.

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사천바다케이블카를 홍보하기 위한 케이블카 캐빈 에어 구조물 포토존을 설치했다.

또 사천 관광지를 배경으로 한 포토 키오스크 사진촬영, 사천바다케이블카 캐릭터(포포&도리) 엽서 컬러링 등 각종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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