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기전 대표이사…지역 회원사 2세 경영인 모임

▲ 창원상의 차세대경영자클럽 회장 이취임식이 20일 창원호텔에서 열렸다. /창원상의
앞으로 창원상공회의소 차세대경영자클럽(New CEO Organization)을 이끌 김연규 회장이 취임했다. 20일 창원상의 NCO 신임 김연규(㈜동서기전 대표이사) 회장 취임식과 나창희(삼광전기㈜ 대표이사) 전 회장 이임식이 창원호텔 만다린에서 열렸다.

지난 2009년 결성한 차세대경영자클럽은 창원상공회의소 회원사 2세 경영인 모임이다.

김연규 신임 회장은 "창원경제의 재도약을 위해 지역 차세대 경영인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젊은 경영인 상호 간의 네트워크와 정보교류를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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