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도쿄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린 일본 세계피겨선수권대회 페어 쇼트프로그램에서 북한 렴대옥(왼쪽)과 김주식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 /AP 연합뉴스
20일 도쿄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린 일본 세계피겨선수권대회 페어 쇼트프로그램에서 북한 렴대옥(왼쪽)과 김주식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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