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는 '흥'과 '정'이 넘쳐나는 밀양시티투어를 오는 4월 13일부터 11월 9일까지 운영한다.

밀양시티투어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밀양역 광장 앞에서 출발한다. 계절별 맞춤 코스인 밀양의 봄, 여름, 가을 코스로 이뤄져 있고, 밀양 주요 관광지를 하루 코스로 둘러볼 수 있다.

우리나라 3대 누각 중 하나인 영남루와 여름에도 얼음이 어는 얼음골 등이 포함돼 있다.

일정·예약 등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http://tour.miryang.go.kr) 또는 시청 관광체육과(055-359-5788)로 문의하면 된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