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소장 신창호)는 지역 내 9개 유치원과 어린이집 아동 86명이 참여한 미래세대 환경교육 프로그램인 '지리산국립공원 맹세이골 숲 학교' 입학식을 19일 오전 10시 사무소 대회의실에서 했다. 올해로 10년째를 맞은 맹세이골 숲 학교는 지리산국립공원의 우수한 자연생태계를 오감으로 체험하는 환경부 인증 우수환경교육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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